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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추천 드릴 음악

radwimps - me me she 가사/번역

by 시골갱얼쥐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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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vvItrHEfRA&list=RDWS1_5zEUwP4&index=28

  

僕を光らせて 君を曇らせた
보쿠오 히카라세테 키미오 쿠모라세타
나를 빛나게 하고 너를 흐리게 했어

この恋に僕らの夢をのせるのは重荷すぎたかな
코노 코이니 보쿠라노 유메오 노세루노와 오모니스기타카나
이 사랑에 우리의 꿈을 태우는 건 너무 무거웠을까

君の嫌いになり方を僕は忘れたよ
키미노 키라이니나리 카타오 보쿠와 와스레타요
네가 싫어지는 방법을 나는 잊었어

どこを探しても見当たらないんだよ
도코오 사가시테모 미아타라 나인다요
어디를 찾아도 눈에 띄지가 않거든

あの日どうせなら
아노 히 도오세나라
그 날 이왕이라면

「さよなら」と一緒に教えて欲しかったよ
사요나라토 잇쇼니 오시에테 호시캇타요
"안녕"과 함께 가르쳐 주기를 바랐어

あの約束の破り方を 他の誰かの愛し方を
아노 야쿠소쿠노 야부리 카타오 호카노 다레카노 아이시카타오
그 약속을 깨는 법을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だけどほんとは知りたくないんだ
다케도 혼토와 시리타쿠 나인다
하지만 사실은 알고 싶지 않은 거야

約束したよね 「100歳までよろしくね」
야쿠소쿠시타요네 햐쿠사이마데 요로시쿠네
약속했었지 "100살까지 잘 부탁해"

101年目がこんなに早くくるとは思わなかったよ
햐쿠이치넨메가 콘나니 하야쿠 쿠루토와 오모와 나캇타요
101년째가 이렇게 빨리 오리라고는 생각 못했어

こんなこと言って ほんとにごめんね
콘나코토 잇테 혼토니 고멘네
이런 말을 해서 정말로 미안해

頭で分かっても心がごねるの
아타마데 와캇테모 코코로가 고네루노
머리로 알아도 마음이 투덜대는걸

だけどそんな僕
다케도 손나 보쿠
하지만 그런 나를

造ってくれたのは 救ってくれたのは
츠쿳테 쿠레타노와 스쿳테 쿠레타노와
만들어 주었던 것은 구해 주었던 것은

きっとパパでも 多分ママでも 神様でもないと思うんだよ
킷토 파파데모 타분 마마데모 카미사마데모 나이토 오모운다요
분명 아빠도 아마 엄마도 하느님도 아니라고 생각해

残るはつまり ほらね君だった
노코루와 츠마리 호라네 키미닷타
남는 건 결국 봐봐 너였어

僕が例えば他の人と結ばれたとして
보쿠가 타토에바 호카노 히토토 무스바레타토시테
내가 예를 들어 다른 사람과 이어졌대도

二人の間に命が宿ったとして
후타리노 아이다니 이노치가 야돗타토시테
두 사람의 사이에 생명이 머문대도

その中にもきっと 君の遺伝子もそっと
소노 나카니모 킷토 키미노 이덴시모 솟토
그 안에도 분명 너의 유전자도 살짝

まぎれこんでいるだろう
마기레콘데 이루다로오
뒤섞여 있겠지

でも君がいないなら きっとつまらないから
데모 키미가 이나이나라 킷토 츠마라나이카라
그래도 네가 없으면 분명 시시할 테니까

暇つぶしがてら 2085年まで待ってるよ
히마츠부시 가테라 니센하치쥬고넨마데 맛테루요
심심풀이 삼아 2085년까지 기다리고 있을게

今までほんとにありがとう 今までほんとにごめんね
이마마데 혼토니 아리가토오 이마마데 혼토니 고멘네
지금까지 정말로 고마워 지금까지 정말로 미안해

今度は僕が待つ番だよ 君が生きていようとなかろうと
콘도와 보쿠가 마츠 반다요 키미가 이키테 이요오토 나카로오토
이번은 내가 기다릴 차례야 네가 살아 있든 아니든

だってはじめて笑って言えた約束なんだもん
닷테 하지메테 와랏테 이에타 야쿠소쿠난다몬
왜냐하면 처음으로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약속인걸

「さよなら」と一緒に (「空が綺麗だね 人は悲しいね」)
사요나라토 잇쇼니 (소라가 키레이다네 히토와 카나시이네)
"안녕"과 함께 ("하늘이 아름답지, 사람은 슬프지")

僕からの言葉を (また見え透いたほんとで僕を洗ってよ 次がもしあれば)
보쿠카라노 코토바오 (마타 미에스이타 혼토데 보쿠오 아랏테요 츠기가 모시 아레바)
나로부터의 말을 (또 투명한 사실로 나를 씻어줘, 다음이 만약 있다면)

「ありがとう」と一緒に (僕の好きな君 その君が好きな僕)
아리가토오토 잇쇼니 (보쿠노 스키나 키미 소노 키미가 스키나 보쿠)
"고마워"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너, 그런 네가 좋아하는 나)

「ごめんね」を (そうやっていつしか 僕は僕を大切に思えたよ)
고멘네오 (소오 얏테이츠시카 보쿠와 보쿠오 타이세츠니 오모에타요)
"미안해"를 (그렇게 어느덧 나는 나를 소중히 생각할 수 있었어)

この恋に僕が名前をつけるならそれは「ありがとう」
코노 코이니 보쿠가 나마에오 츠케루나라 소레와 아리가토오
이 사랑에 내가 이름을 붙인다면 그것은 "고마워"

  

처음 이 가사를 알았을 때,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만큼. 포장할 필요가 없으며, 그 자체로 참 아름다운 노래인 것 같습니다. 

노래의 힘을 빌려 한 마디 말씀드리자면, 저를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와 함께 성장했던 당신은 영원히 제 마음에 머무를 것입니다. 처음으로. 그 누구보다도 마음을 깊게 허용했던 사람. 가족보다 가까웠던 당신.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준 사람. 앞으로도 당신을 제외하면 진정한 저를 알려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제 유전자가 만약 후대에 전해진다면 분명, 당신의 유전자도 포함되어 있겠지요. 노래처럼요. 그리고 처음으로 웃으며 한 약속을 꼭 지켜보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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