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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어버이날 땡겨서

by 시골갱얼쥐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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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좀 땡겨서 했어요. 양장피랑 불족발 세트를 좀 공수해 왔는데요,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먹다가 위가 너무 아려서 힘들긴 했지만은도 재밌긴 했습니다! 카네이션 돈 아깝다 캐가지고 그냥 이렇게 끝내네용.

중국집 코스요리도 예약해 놨는데 돈 아깝다고 캐가지고요. 생각해보면 좀 아깝긴해요. 

배도 진짜 많아요. 배즙용이긴 한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저희 큰누나가 경희대 체육학과였는데 학생회 했는지 몰랐어요. 전에 @양께서 경희대라고 말씀하셨을 때, 관련 이야기를 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이거 피겨 하러 가는 길에 부숴먹었습니다. ㅋㅋㅋ 아유.. 죄송하네요.

그리고 제가 면도를 안 하고 가서 약국에 마스크를 좀 사러 갔는데 하나에 1,500원이더라고요. 진짜 놀랄노짜에 진짜 깜짞이가 놀라버렸습니다. 너무 비싸가지고;

피겨강습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참 꾸무리하네요. 전깃줄 위에 새도 막 앉아있고 신기했어요.

큰누나한테 보드카 선물을 받았는데 뭐 이상한 친구들까지 같이 딸려왔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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