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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번엔 좀 깔끔하게 쓰려고 해요. 어차피 결혼식 건도 있고 얼굴을 보게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거기 가서 개인레슨이나 대관을 좀 타고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관련 이야기를 좀 녹여보는 것도 괜찮아보이고요. 이제 거의 막바지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깔끔한 축하를 남기려고 해요. 아무리 글을 잡고 있어도 길어지기만 하고. 자꾸 뇌에 있는 똥을 끄집어내는 느낌이라서 영 마음에 안드네요. 글이 제 마음에 안차요.
살짝 웃을 수 있는 정도로 가벼운 느낌의 글로 일단 방향을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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