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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선물

by 시골갱얼쥐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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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항상 성인 남성 케어하시느라 고생하시는 피겨 코치 선생님을 위해 차를 구입했는데요, 이게 사실 저번주 토요일에 전달드렸어야했는데 주문이 조금 늦었어요. 그래서 못드렸는데, 목요일에는 또 사실 제가 뵐 일이 없어서 조금 늦게 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받아보니까 조금 고급지더라고요. 쇼핑백도 초록초록하니 뭔가 네.. 사실 그냥 차 느낌이긴 하네요.. 핸드크림도 하나 같이 드려야겠습니다.

*

@양께 드리는 편지도 슬슬 마무리해야겠어요. 일이 너무 바빠서 일단 내일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일해야하고, 수요일에는 비자발적 야근을 좀 해야할 것 같구 저녁 약속이 있고 목요일에는 레이저 제모를 해야해요. 그래서 이게 수~목넘어가는 새벽에 문자를 드려야하는데 피곤해서 잠들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무조건 11:59에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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