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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추천 드릴 음악

Rokudenashi - 눈빛 (眼差し) 가사/번역

by 시골갱얼쥐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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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あの夜がこの目に
Ano yoru ga kono me ni
그 밤이 이 눈에

染み付いて離れない
Shimitsuite hanarenai
스며들어 떨어지지 않아

心一つ明け渡せないままで
Kokoro hitotsu akewatasenai mama de
마음 하나 내어주지 못한 채

さよならの数だけ
Sayonara no kazu dake
작별의 수만큼

欠けていく景色が
Kakete iku keshiki ga
점점 사라져 가는 풍경이

小さな背中を身勝手に押す
Chiisana senaka o migatte ni osu
작은 등을 제멋대로 밀어

もういかなくちゃ
Mou ikanakucha
이제 가야 해

痛みに負けたくないから
Itami ni maketakunai kara
고통에 지고 싶지 않으니까

好きなもの一つ二つ
Suki na mono hitotsu futatsu
좋아하는 것 하나 둘

少しずつつまんだ
Sukoshi zutsu tsumanda
조금씩 집어 들었어

顔のない僕ら 産声を上げた
Kao no nai bokura ubugoe o ageta
얼굴 없는 우리, 첫 울음을 터뜨렸어

出来立ての目玉で
Dekitata no medama de
갓 만들어진 눈동자로

君の顔を見た
Kimi no kao o mita
너의 얼굴을 보았어

酷く 酷く美しい眼差しだから
Hidoku hidoku utsukushii manazashi dakara
지독하게, 지독하게 아름다운 눈빛이라서

ふと生きなければと思った
Futo ikinakereba to omotta
문득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

寂しさも嫌われ
Sabishisa mo kiraware
외로움도 미움받고

愛しさも煙たがられ
Itoshisa mo kemutagarare
사랑스러움도 귀찮아하고

欠伸一つろくに出来ないけれど
Akubi hitotsu roku ni dekinai keredo
하품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지만

君だけの心を
Kimi dake no kokoro o
너만의 마음을

打ち明けて欲しいの
Uchiakete hoshii no
털어놓아 줬으면 해

それが君の肉に変わるから
Sore ga kimi no niku ni kawaru kara
그것이 너의 살이 될 테니까

ねぇ 涙だけ
Nee namida dake
있잖아, 눈물만은

隠そうとするのはやめて
Kakusou to suru no wa yamete
숨기려고 하지 말아 줘

心から泣いて心から笑って
Kokoro kara naite kokoro kara waratte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어

君にさよならをしないで
Kimi ni sayonara o shinaide
너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 말아 줘

好きなもの一つ二つ
Suki na mono hitotsu futatsu
좋아하는 것 하나 둘

少しずつ願って
Sukoshi zutsu negatte
조금씩 바랐어

形づく僕ら 産声を上げた
Katachizuku bokura ubugoe o ageta
형태를 갖춘 우리, 첫 울음을 터뜨렸어

出来立ての目玉が
Dekitata no medama ga
갓 만들어진 눈동자가

僕の顔を見た
Boku no kao o mita
나의 얼굴을 보았어

ロクでもない体が
Roku demo nai karada ga
형편없는 몸이

陽に焼けてついに明かされる僕ら
Hi ni yakete tsui ni akasareru bokura
햇볕에 타서 마침내 드러난 우리

産声を上げた
Ubugoe o ageta
첫 울음을 터뜨렸어

出来立ての愛で
Dekitata no ai de
갓 생긴 사랑으로

君と見つめ合った
Kimi to mitsumeatta
너와 마주 보았어

酷く 酷く美しい眼差しだから
Hidoku hidoku utsukushii manazashi dakara
지독하게, 지독하게 아름다운 눈빛이라서

今生きたいと思った
Ima ikitai to omotta
지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

♪ ♪ ♪

첫사랑을 아이의 첫울음, 갓 생긴 사랑, 형편없는 몸, 눈동자 등으로 표현한 것이 아주 와닿네요. 정말 깊은 감정의 향이 느껴져요. 이 분도 좋은 사랑을 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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