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끌어당김의 법칙(feat.렙틸리언)

시골갱얼쥐 2024. 10.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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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러 책을 읽다가 이런 가설도 있을 수 있겠다 싶어서 글을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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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문명들을 보면 뱀과 관련이 깊어요. 하늘에서 내려온 뱀, 혹은 신화들은 세계 각지에 퍼져나가 있죠. 이러한 우연들이 모여 가리키는 것은 바로 렙틸리언입니다. 그들은 여러 신화 속에서 구전되어 왔죠. 성경에서도 그렇고 이슬람, 아프리카 토착문화, 중앙아시아, 메소포타미아, 일본등 각지에서요. 렙틸리언, 그들은 우리의 상상력(믿음)이 현실로 만들어지는 능력 그 자체를 두려워했습니다. 때문에 하이브리드 혈통을 만들어 조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전쟁이 생겨나고, 인신공양 같은 저열한 문화들이 생겨났다고 봐요. 어떤 음모론에서는 그들이 구멍을 뚫어 뇌를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미라를 만들 때 코로 뇌를 빼낸다는 것도 비슷할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그들은 유명한 기업가, 왕실의 왕인 것이 아니라 여러 플레인 한 곳에 숨어있는 것이죠.

(물론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지혜와 그리스, 영국등의 신화를 빌려서 설명한다면 길어지니까 조금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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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자세한 이야기는 안했지만) 그들에게 능력을 빼앗겼다 혹은 희석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저희 DNA중 98퍼인 junk DNA를 디코딩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그들과 하이브리드가 된 것이 재앙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들은 첫째로 저희에게 언어를 주었습니다. 언어는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지만 단점 또한 명확하게 존재하죠. 어느 설화에서는 성별 또한 가져다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금 제게 있어서는 고마운 이야기죠. 

그들은 또한 감정과 같은 파동 혹은 입자형태로 존재하는 에너지를 모은다고 해요(먹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여러 매체들을 통하여 아콘과 같은 에너지집약체를 모을 수 있는 펜듈럼(일종의 에너지 저장체) 장치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SNS 같은, 전에 말씀드렸던 불행은 불행을 낳고 행복은 행복을 낳는 사회실험을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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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폴 맥린(Paul MacLean) 의 이론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풀 맥린은 삼위일체 뇌라는 이론을 주창한 사람이에요. 그는 인간의 뇌를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설명했는데,

1. 상위 뇌(휴먼 브레인) : 신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고, 의사결정, 언어와 같은 기능을 담당하며 복잡한 사고와 창의력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2. 중간 뇌(리미빅 브레인) : 변연계이며, 감정, 기억, 동기부여와 같은 기능을 담당해요. 때문에 감정과 공감능력 등을 조절하고 행동에 큰 영향을 미쳐요.

3. 하위 뇌(렙틸, 혹은 렙틸리언 브레인) : 이 부분은 구뇌로, 생존본능과 본능적 행동, 공격성과 방어본능 같은 기본적인 생존 행동을 담당해요.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 휴먼, 리미빅쪽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상상력과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은 해당 법칙에서 가장 큰 부분. 어쩌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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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장을 결국 정리하자면, 저희는 렙틸리언과의 교배를 통해 하위 뇌라는 새로운 부위가 생겼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수월하게 했던 원시 인류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의도적으로 휴먼, 리미빅 브레인을 발달시켜서 인간 본연의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에너지 뱀파이어적인 행동들이 집단(혹은 개인)의 펜듈럼이 흔들리고 가속되며 부정적인 일이 부정적인 일을 끌어당길 수 있으니까요.

구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저희가 가진 고유의 능력을 발산하기 위해서 하위 뇌인 렙틸리언 브레인을 끄는 행동. 즉 펜듈럼을 옆으로 회피하는 능력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당신이 말씀하셨던 NPC 같은 사람들은 펜듈럼에 속해서 저열한 감정들을 알아서 갖다 바침을 통해 그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들도 태초에는 모두 신이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를 구하려는 생각은 그리 없지만 어느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마치 닥터스톤에서 주인공이 석회수(?)로 누군가를 구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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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계에서 말하는 우주의 매트릭스(때로는 우주 밖의 인식)들을 아직 제가 완벽히 이해한 것이 아니라, 부족한 결론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진리와 결을 같이하는 방식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제시한 방식들이 당신을 무료하게 생각하는 선택(펜듈럼을 아예 흔들지 않는 것)에 대한 답도 어느 정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자물리학이나 인식론 등 어려운 이야기는 되도록 안 하려고 합니다만.. 연말까지는 확실하게 방안을 다시 생각해 볼게요.

 

당신이 유보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이요!

(펜듈럼에 대한 간략한 설명 :  감정을 담을 수 있는 일종의 에너지 필드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감정(에너지)은 예를 들어 한 집단의 신념등에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서 에너지를 상납하게 되는 것. 세월호의 정치적 이용이나 Covid 19, 작게는 회사의 팀, 개인의 렙틸리언 브레인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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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그냥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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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백을 하나 샀어요. 모래는 발로 차면 너무 아파서 이불이랑 양말목같은 거 열심히 채워 넣었거든요. 그런데 걸 곳이 마땅히 없는 거예요. 옥상에 지붕에 걸려고 그랬는데 아버지가 옥상 무너진다고 하지 말라 하셔가지고 ㅠㅠㅋㅌㅋㅋ 그래서 고민 중이에요. 턱걸이 고무 짱짱한 거에 걸었다가 째졌습니다.. 하하.. 웃프네용..

그리고 피치 얼그레이 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기회 되면 이디아에서 저거 한 번 드셔보세요! 맛이썽용

마지막은 가을 노을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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